- 경로를 이탈한 나 침 판으로 최소한 10억 원은 날렸다- 2017년 6월에 퇴직을 했지만 이제야 퇴직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매진했기 때문일 것이다. 퇴직 후 2555일 간 지자체장 낙선 이후 아픔도 있었지만, 법무부 귀화 면접관, 학위 취득, 자서전 출간, 겸임 교수, 장례 팀장 등 12종의 다양한 경험에 감사할 조건도 많았다. 아픈 만큼 길을 알았다. 시행착오를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2,555 일의 여정을 솔직히 밝힌다. 그것이 길을 아는 자와 길을 찾는 자의 차이다. 2555일 이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였을까? 이는 하루하루를 새로운 모험과 기회로 채워나가며, 꿈을 향한 도전과 다채로운 삶을 추구하는 인생의 3 막을 준비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이 청년 대학생, 다문화 가정, 종교인, 공무원,공공 기관, 교직 퇴직자(예정)분들에게 최소한의 쓰임새 있는 지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제 1장. 인생 2막 나핌판의 오류-선출직 3회 출마-
1. 꿈이 당찼던 꼬마와 청소년기
2. 40년 전 선출직 학생회장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3. 2018년 기초 단체장 출마-공직 이후 제 2의 삶, 꿈과 도전-
4. 선거 사무실 개소식 동정과 인사말
5. 2022년 기초 단체장 2회 출마-세상은 내 마음과 다르다-
6. 2024년 국회의원 출마
7. 돈! 열정! 시간을 소산 하고 보니 승리의 길이 보였다
제2장. 새로운 모험과 기회로 채워나간 다채로운 삶
0. 정책학 박사 학위 취득 -oo이 분명해야 한다-
1. 자서전 누구나 쓸 수 있다-스토리 텔링을 중심으로-
2.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법무부 귀화 면접관(4년) 꿀 팁
3. 한국 장학재단 사회지도자 청년대학생 멘토링 멘토(3년) 공유
4. 생명보험 SC 그리고 민주 평통 자문 위원
5. 성남 시 및 전북 도민 연구원 모니터링 요원
6. 감사의 조건이 넘치는 겸임 교수와 객원 교수
7. 문학과 역사의 숨결! 정읍시 인문학 동인회 회원
8. 저출산 고령화 시대! 종친회는 소멸할 것인가?
9. 애사의 꽃 ? 중대형 교회의 장례 팀장 노하우
10. 세계를 밝히는 희망의 산실 WFK-KOICA 봉사단
11. 가족과 생명 보호의 최일선 아파트 동대표
제 3장. 부모님과 함께한 나날들 -마음 아프지 않으려면-
1. 6개월 사이 하늘나라로 떠나고서 철이 들었다
2. 부모님과 55년을 함께한 전통 기와집
3. 욕창 치료에 느릅나무 뿌리가 효험이 있었다
4. 요양 병원의 뒤안길!
5. 부모 세상 떠난 뒤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
에필로그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