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얘기하자면 성속(聖俗)을 아우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자의 글쓰기다. 삶의 현장은 언제나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세속의 대표적 현장인 방송국, 영적인 세계의 유일한 현장 목회. 둘 다의 감당이 처음에는 불평이었지만 지금은 감사일 뿐이다. <br /><br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건승을 바랍니다.

1. 인생은 BCD다
2. 문지방을 넘어라
3. 포스트 트루스 (Post-truth)
4. 이제는 본질적 질문에 답해야 한다
5. 지금은 치어리더가 아니라 영웅이 필요하다
6. 인생의 수학공식 + - × ÷
7. 바꾸어라, 그러면서 바꾸지 말라.
8. 공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 오지 않는다
9. 내 작품은‘가짜’입니다
10. 착각은 자유, 망상은 해수욕장
11. 남자가 조심해야 할 세 가지
12. 앞모습과 뒷모습
13. 최고 어록, ‘이봐! 해봤어?’
14. 싸움의 기술
15. 당나귀 그림자에 대한 재판
16. 누군가의 가슴을 울렁여 보았으면
17. 10m만 더 파라
18. 사진작가의 나무 사진 찍기
19. 바다는 강물을 마다하지 않는다
20. 기복염거(驥服鹽車)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21. 오대양, 육대주
22.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무지(無知)
23. 대조 중, 수리 중, 열공 중
24. 세월이 우리에게 묻는 것
25. 건국전쟁과 영적전쟁
26. 답을 아는 사람은 고민하지 않는다
27. 고독한 승부사, 인간
28. 이병철 회장의 물음
29. 기억은 동사와 함께해야 한다
30. 쌀 한 톨 앞에서 드리는 감사기도
31.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3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