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략 폭격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크게 네 개의 파트(Part)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차 세계대전의 경우에는 항공기술의 발달이 미진하여 사실상, 전략 폭격기라고 할 수 있는 폭격기들이 없었으므로 전반적인 폭격기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런 다음, 제2차 세계대전과 전쟁이 끝난 후 찾아온 미국과 소련 중심의 냉전시대의 전략 폭격기인 중(重)폭격기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런 다음, 아직 실전에 배치되지는 않았지만 곧 나올 예정인 미래의 전략 폭격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200장 정도의 사진 이미지들도 들어 있으므로 처음으로 무기와 폭격기를 접하는 완전 초보자는 물론,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초급, 중급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용어와 전쟁사 어휘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곁들여 놓았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글쓰기의 문단 구성 방식을 변형하여 문맥의 의미가 눈에 더 쉽게 들어오고 기억하기 쉽도록 문단을 구성하고 배열했다.

차례
속지 차례
* 프롤로그: 폭격기, 전술 폭격기, 전략 폭격기
Part 1. 제1차 세계대전의 폭격기
1. 타우베 (Taube, 경폭격기, 최초의 폭격기, 독일)
2. 고타 G.IV (Gotha G.IV, 독일)
3. R.E.8 해리데트 (Reconnaissance Experimental 8, 경폭격기, 영국)
4. 핸들리 페이지 타입 O (Handley Page Type O, 영국)
5. DH.10 (DH.10, 영국)
6. 한자-브란덴부르크 (Hansa-Brandenburg, 오스트리아-헝가리)
7. 일리야 무로메츠 (Ilya Muromets, 소련)
8. 카프로니 (Caproni, 이탈리아)
Part 2. 제2차 세계대전의 폭격기
1. B-17 플라잉 포트리스 (Flying Fortress, 미국)
2. B-24 리버레이터 (Liberator, 미국)
3. B-29 수퍼포트리스 (Superfortress, 미국)
4. B-32 도미네이터 (Dominator, 미국)
5. 쇼트 스털링 (Short Stirling Mark I, 영국)
6. 핼리팩스 (Halifax Mark III, 영국)
7. 랭커스터 (Lancaster, 영국)
8. 포케볼프 200 콘도르 (FW 200 Condor, 독일)
9. 융커스 89 (Ju 89, 독일)
10. 하인켈 177 (He 177, 독일)
11. 융커스 290 (Ju 290, 독일)
12. 융커스 390 (Ju 390, 독일)
13. 메서슈미트 ME 264 (ME 264, 독일)
14. 투폴레프 TB-3 (TB-3, 소련)
15. 투폴레프 Pe-8 (Pe-8, 소련)
16. G5N 신잔 (深山, 일본)
17. Ki-67 히류 (飛龍, 일본)
18. G8N 렌잔 (連山, 일본)
19. G10N 후가쿠 (富獄, 일본)
20. K-91 (일본)
Part 3. 냉전시대의 폭격기
1. B-36 피스메이커 (Peace Maker, 미국)
2. B-45 토네이도 (Tornado, 미국)
3. B-47 스트라토제트 (Stratojet, 미국)
4. B-50 수퍼포트리스 (Superportress, 미국)
5.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Stratofortress, 미국)
6. B-58 허슬러 (Hustler, 미국)
7. B1 랜서 (Lancer, 미국)
8. B-2 스피릿 (B-2, Spirit, 미국)
9. Tu-4 불 (Bull, 소련)
10. Tu-16 배저 (Badger, 오소리, 소련)
11. Tu-95 베어 (Bear, 곰, 소련)
12. Tu-160 블랙잭 (Black Jack, 소련)
13. 밸리언트 (Valiant, 영국)
14. 벌컨 (Vulcan, 영국)
15. 빅터 B1 (Victor B1, 영국)
Part 4. 미래의 폭격기
1. B-21 레이더 (Raider, 미국)
2. 팍다 (PAK_DA, 러시아)
3. H-20 (중국)
* 에필로그: 전략 폭격기의 미래
* 엮은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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