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상상하며 힘을 얻고 살았다.
<신기한 항아리>는 신기한 물건을 갖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신기한 물건은 사람의 것이 될 수 없었다.
<코에서 나온 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 준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가 꿈을 꿀 때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 세상을 구경한다고 생각했다.
<도깨비감투>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차례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미리 읽어 보기

신기한 항아리
1. 밭에서 파낸 항아리
2. 똑같은 것이 계속 나오는 항아리
3. 내가 항아리의 주인이다
4. 항아리를 가져간 원님
5. 깨어진 항아리
생각해 봅시다

코에서 나온 쥐
1. 남편의 코에서 나온 흰 쥐
2. 흰 쥐를 따라가는 아내
3. 남편의 꿈 이야기
4. 동굴을 찾아가는 남편과 아내
5. 동굴에서 찾은 항아리
생각해 봅시다

도깨비감투
1. 숲 속에서 만난 도깨비
2. 신기한 도깨비감투
3. 도깨비감투를 가지게 된 아저씨
4. 물건을 훔치는 아저씨
5. 구멍이 난 도깨비감투
6. 가게 주인에게 잡힌 아저씨

생각해 봅시다
참고 문헌
단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