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첫 시집을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시집은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200편의 시들을 다듬고 다듬어 마침내 출간하게 된 작품들입니다.

문학의 밤 행사를 주관하고, 교내 백일장에서 최우수상, 585돌 세종의날 기념 전국고교백일장에서 詩 부문 금상을 수상한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가운데 환갑을 맞이한 갑진년에 시인으로 등단하고 시집을 출간하는 이 순간은 제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 인생의 소중한 보물이 되었고 이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 시집 '나, 너 그리고 우리'는 독자들에게 시의 다층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를 쓰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구절과 이미지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이윤재 시 1집 나, 너 그리고 우리'를 통해 공유되며, 독자들에게 시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시 모음집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시와 연결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저는 각 시와 시를 서로 보완하고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하여, 독자들에게 시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이 시집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제 아내 氷仁子님과 독수리 5형제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시를 읽고, 생각하고, 공감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들과 함께 문학적인 대화를 나누고,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 너 그리고 우리'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달하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의 말 1

<목 차>

1부 8

01. 별빛 아래 백년의 약속? 9
02. 향기로운 보물? 10
03. 사랑의 처방? 11
04. 결혼의 묘수? 12
05. 별이 된 行? 13
06. 별빛 아래에서? 14
07. 소풍가듯이? 15
08. 가을의 속삭임? 16
09. 별빛 아래서? 17
10. 4%의 걱정? 18
11. 표심의 춤? 19
12. 우주의 춤, 개기일식 ? 20
13. 바다 위의 결혼항해? 21
14. 희망의 빛으로 ? 22
15. 봄날의 축하? 23
16. 지우고 싶은 날? 24
17. 삶의 식탁에 앉아? 25
18. 진실과 화해의 여정? 26
19. 85년 세월, 한글과의 첫 만남? 27
20. 한글의 빛, 팔십오 해의 여정 28
21. 별빛 속으로? 29
22. 묵묵히 걸어온 길? 30
23. 가을의 봉사? 31
24. 노년의 회한? 32
25. 나비효과의 주인? 33
26. 마음의 충만? 34
27. 책장의 해방? 35
28. 환갑의 비움? 36
29. 욕망의 무게? 37
30. 비움 속의 행복? 38
31. 노후의 그림자? 39
32. 봄날의 꿈 길? 40
33. 치질, 숨겨진 아픔? 41
34. 별이 된 사랑? 42
35. 시간 속의 만남? 43
36. 사랑의 계절? 44
37. 진달래꽃의 사랑? 45
38. 그대와의 꿈? 46
39. 그대와의 시간? 47
40. 별빛 아래 사랑의 약속? 48
41. 자율주행의 여정? 49
42. 평온한 여정? 50
43. 빛나는 길 51
44. 균형의 미세한 차이? 52
45. 노년의 햇살? 53
46. 술한잔 나누고 싶은 친구? 54
47. 도시의 고독한 식사? 55
48. 검찰의 그림자 물가의 무게? 56
49. 땅이 울리고 바다가 경고한다? 57
50. 사랑하는 당신에게? 58

2부 60

51. 가계의 무게? 61
52. 서로의 노력? 62
53. 새벽을 여는 용기? 63
54. 나그네? 64
55. 봄날의 꽃 길 65
56. 주말 날씨 예보? 66
57. 청춘의 자전거, 그리고 추억의 우정 67
58. 우산 아래, 봄비 속의 사랑 68
59. 진해의 봄날, 꽃길을걷다 69
60. 시간 속의 시인? 1 70
61. 시간 속의 시인 2? 71
62. 시간 속의 시인 3? 72
63. 시간 속의 시인 4? 73
64. 봄비와 청춘의 무지개? 74
65. 사과의 속삭임? 75
66. 희망의 발걸음 76
67. 봄날의 매화, 고결한 전령? 77
68. 희망이 피어나는 길? 78
69. 무소유의 길 79
70. 하늘을 향한 꿈 80
71. 친구와의 영원한 순간들? 81
72. 내장산에서 대관령까지? 82
73. 걸음마다 피어나는 기쁨? 83
74. 벚꽃의 사랑 84
75. 폴드 사랑 85
76. 경칩 개구리 86
77. 경칩 87
78. 목례로 인사하자 88
79. 영원한 사랑 89
80.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90
81. 쾌유를 기원하며 91
82. 존재와 부재의 노래? 92
83. 나의 남은 여정 93
84. 나는 누구이며 나는 왜 사는가 94
85. 그대와 나, 우리의 순간 95
86. 인견 96
87. 시사랑시낭송 회원여러분 97
88. 봄바람이 스치는 날 98
89. 2023 AFC 참패 99
90. 너와 나의 겨울, 봄 날의 꽃 100
91. 봄날의 꿈과 희망 101
92. 삶의 무늬 102
93. 건강이 첫째, 나의 길 103
94. 청룡의 별 104
95. 스키장에서 106
96. 휘팍시즌방은 해피밸리 107
97. 철도高의 청춘, 그리고 행복한 인생 108
98. 부부의 여정 109
99. 부부 110
100. 월천대사의 꿈 112

지은이 소개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