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새천년의 설렘이 벌써 20년 전이 된 지금. 집 안과 걸어서 20분 거리 안에서 찾은 사물과 꽃, 나무와 사람을 담은 사진과 글. <br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은 주부의 일상기록에서 만나는 소소한 기쁨과 감사, 응원과 위로

프롤로그
목차
생강나무
미키와 미니
차와 커피
베고니아
아무리 그래봤자
거실의 지구과학
4.16
벚꽃 엔딩
비타민
라디오를 켜고
souvenir
운티기굿
여기, 지금
필터가 필요해
내 몸 사용설명서
혼자서도 잘해요
over the rainbow
책읽기 숙제
냉장고의 세계지도
카드 네 장
이렇게 좋은 날에
일 년 vs 일 주
홍페페
마르고 닳도록
heal the world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