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테리어의 ‘인’자도 몰랐던 저자가 10여년 간 조금씩 셀프로 집 수리 및 인테리어를 하며 블로그에 하나 정리했던 포스트들을 모아 역은, 초보를 위한 셀인 통합본같은 책이다.
대단한 비법서 같은 책은 아니지만, 작업 과정, 후기, 작업별 유의 사항 등을 난이도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초보자들이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임을 강조한다.

추천사
저자 소개
들어가며

Chapter 1: 인린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다
1. 저는 인테리어의 '인'자도 모르는데요?
2. 생애 첫 DIY 작업에 도전하다.
3. 하나 둘 늘어나는 작업들
4. 너는 금손이라 가능한 거 아니야?

Chapter 2: 셀프 인테리어의 장점과 단점
1. 셀프 인테리어의 좋은 점은?
1) 비용이 줄어든다.
2) 선택지가 다양하다.
3) 더 꼼꼼하게 작업할 수 있다.
4) ‘내가 직접 뭔가를 해냈다’는 만족감
5)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DIY Level UP!)

2. 단점은 없어? (왜 없어! 있지.)
1)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요된다.
2) 결과물이 기대한 것과 다를 수 있다.
3)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Chapter 3: 난이도별로 분류해 본 DIY 리스트
난이도별 작업 리스트 미리 보기
1. 별 1개 (Easy)
1) 형광등 교체
2) 샤워 호스 교체
3) 문고리(문손잡이) 교체
4) 싱크대/수납장/장롱 등 헐거운 경첩 수리
5) 고장난 경첩 교체
6) 쫄대를 이용한 케이블 정리

2. 별 2개 (Normal)
1) 벽콘센트/스위치 교체하기
2) 방등 교체하기
3) 벽선반 설치
4) 수건걸이 교체, 휴지걸이 교체
5) 욕실/화장실 환풍기 교체

3. 별 3개 (Difficult)
1) 이케아 가구 조립
2) 반제품 가구 조립
3) 조립식 데크 설치
4) 싱크대 실리콘 시공

4. 별 4개 (Hard)
1) 샤워 수전/세면대 수전 교체하기
2) 욕실장 교체
3) 다용도실 붙박이장 철거
4) 포인트 벽지 도배

5. 별 5개 (Extreme)
1) 국민현관(시트지X. 원목 패널O)
2) 창틀 실리콘 재시공
3) 베란다 페인팅
4) 화단수납장 제작
5) 주방 거실 분리 가벽
6) 몰딩페인트

6. 별 7개 이상 (Hell)
7. 기타 내가 한 다양한 DIY 작업 및 생활 팁들

Chapter 4: 셀프 vs 반셀프 vs 직영 vs 턴키
1. 셀프
2. 직영
3. 반셀프
4. 턴키

Chapter 5: 셀프 인테리어에서 배운 성공 법칙
1. 계획적인 MBTI 유형 (나는야 J)
2. 준비는 제발 적당히
3. 그냥 시작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