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영혼 깊은 곳, 정곡을 찌르는 약손 같은 말씀</b></br></br>전도서가 전하려고 한 본심을 깨달아 그 말씀의 침에 정곡이 찔린다면, 그래서 세상은 알 수 없고 줄 수도 없는 한여름의 냉수 같은 영혼의 시원함을 맛보게 된다면!</br></br>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질문하게 되는 세상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자기 고백적 언어로 쏟아내는 책, 전도서의 ‘헛됨’을 예수 그리스도로 풀어내었다. 부정을 통해 긍정을, 절망중에 희망을, 생존으로부터 생명을, 유한한 것을 통해 무한한 것을, 해 아래의 것을 통해 하늘의 것을 말하는 전도서를 따라가면서 그 안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 평생교회 담임 목사
- 갈보리채플한인교회 부목사
들어가면서</br>정곡을 찌르다</br>전도傳道없는 전도서</br>전도자 솔로몬</br>전도서 저자에 대한 입씨름</br>전도서는 하늘 복음인가 세상 철학인가?</br></br><b>전도서 1장</br></b></br>모든 것이 헛되다!</br>밑 빠진 독 채우기</br>단절(斷絶)이 가져온 비극</br>새것이 되게 하는 것</br>새롭고 산 길</br>연극이 끝나고 난 뒤</br>주연과 조연</br>바람을 잡겠다고</br>구부러진 인생</br>이지러진 인생</br>광기로 가득 찬 세상</br>건져 냄을 입은 자</br></br><b>전도서 2장</br></b></br>행복이라는 파랑새</br>세상은 알 수 없는 행복</br>그 후에..</br>모래성이 무너지면...</br>죽음 앞에 일반이라</br>전도자의 실망과 고심</br>수고하는 자, 누리는 자</br></br><b>전도서 3장</br></b></br>사람의 때, 하나님의 때 </br>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br>다시 찾으시는 분 </br>사람의 혼,짐승의 혼 </br></br><b>전도서 4장</br></b></br>학대의 구조 </br>“Me, Myself, and I” </br>일과 노고 </br>하나보다 둘이 낫지 아니한가 </br>훈계를 받을 줄 모르는 왕 </br></br><b>전도서 5장</br></b></br>듣는 것이 제사보다 낫다 </br>이상히 여기지 말라 </br>돈이 문제냐 사람이 문제냐 </br>밑 빠진 독의 자족 </br></br><b>전도서 6장</br></b></br>천년의 갑절을 산다고 하여도 </br>먹어도 차지 않는 영혼의 배 </br>나약함의 역설 </br></br><b>전도서 7장</br></b></br>초상집이 잔칫집보다 낫다? </br>그 때가 좋았더냐? </br>지혜가 돈보다 유익하냐? </br>지나치게 의인도, 악인도 되지 말라 </br>삶에 대한 전도자의 입장 </br>잡힐 듯 잡히지 않는 지혜 </br>편무 언약 </br></br><b>전도서 8장</br></b></br>지혜의 대리자 </br>얼굴에 광채가 나는 자 </br>악을 행하기에 담대하니 </br>은혜로 구원 </br>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br>하나님이 하시는 일 </br></br><b>전도서 9장</br></b></br>산 개와 죽은 사자 </br>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신 삶 </br>지옥에는 ‘일’이 없다? </br>지혜가 힘보다 낫다마는 </br></br><b>전도서 10장</br></b></br>똥파리 경계 경보 </br>오른편과 왼편 </br>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 </br>자기 꾀에 빠진 인생 </br>두 왕 이야기 </br></br><b>전도서 11장</br></b></br>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br>아름다운 빛이여 </br>빛에 드러난 헛됨 </br>전도서 </br>청년의 때에 기억할 것 </br>왔다 가는 인생 </br>한 목자가 주신 말씀 </br>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br>사람의 본분 </br></br>맺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