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다 알아서 해줄꺼야” 라는 말만 믿었던 나는.. 조리원에서의 첫날 밤 왠지 모를 배신감과 준비되지 못한 나를 자책했다..

출산 후 정신 없는 와중에 조리원이라는 낮선 곳에서 겪게될 일 들을 조금이나마 편히 받아 들이고,
당황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썼습니다.. 엄마로써 함께 겪을 새로운일들에 대하여..

플롤로그
1.조리원입소
2.내 몸 회복하기
3.초유와의 전쟁
4.내가 니 엄마야!
5.조동은 눈치게임
6.살은 빠지긴 할까?
7.퇴소 준비
8.현실 받아들이기
9.부록(조리원 가방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