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로 시작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로 끝난다. 그사이의 기도는 어떤 것으로 채워질까?

동탄산돌감리교회에 6명의 엄마가 모였다. 자녀를 위해 100일 기도를 올린다.

기도문의 시작과 마지막 문장 사이에 자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내용이 들어선다. 한 마디, 한 마디에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녀에 대한 걱정, 복을 바라는 마음,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라는 요청까지···. 엄마의 사랑은 100일 기도로도 담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주의 백성에게 엄마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주의 백성들은 엄마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책을 통해 엄마의 사랑, 그리고 그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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