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은 1985년 4월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창간되었습니다. 창간 이래, 한 회도 거름 없이 깨어 기독교인의 문화와 영성을 돋우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기획과 디자인으로 한국 복음주의 출판 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빛과소금은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크리스천 영성,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Contents
16
이재훈 칼럼

20
프롤로그

issue
당신의 이름은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이름에게로 24
김신일(김해제일교회 목사)
그 이름, 예수 30
이풍인(총신대 신약학 교수)
이름은 비밀 36
권혁일(영락수련원 지도목사)
자유와 폭력
익명성의 두 얼굴 42
고상섭(그사랑교회 목사)
국립현충원에서 불러 보는
아스라한 순교자의 이름들 48
유승준(작가)
사진으로 담는,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이름들 54
정화영, 한치문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꿔 준 이름 58
나도움(스탠드그라운드 대표)
58호 가수님의 이름은 ‘홍이삭’ 62
서진아
고양이의 이름을 불렀다 66
이승연
이름은 문화 70
장경식(한국백과사전연구소 대표)
영화 〈레이디 버드〉 리뷰76
장다나(영화평론가)

84
김재원, 장로를 만나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장로

94
그대 하나님의 사람
전북 남원 갈계교회 강기원 목사

102
신지혜의 영화음악
<차이코프스키의 아내>의
‘Humoresque’와 ‘January’
신지혜(칼럼니스트)

108
교회 가는 길
행주교회와 ‘행주교회 상륙 전투’
전정희(국민일보 쿠키뉴스 편집국장)

114
다시 쓰는 키워드 단상 변증
종말에 깨어 있기,
왜 좋은 일이 아니라 가장 좋은 일인가?
안환균(변증전도연구소 소장)

120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
김상철(파이오니아21연구소 소장)

126
성서인물전
여성 제자도의 모델,
막달라 마리아
차정식(한일장신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