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의리 지키기, 고정관념 없애고 수용하기, 타인과 신뢰 형성하기

개똥벌레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나에게 친구가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왜 친구들은 나를 놀릴까?’
오늘도 개똥벌레는 노란 불을 켜고 친구를 찾아 헤매었어요.
드디어 개똥벌레는 아기별과 친구가 됩니다.
“오늘 밤, 하늘 문이 닫히면 별나라로 못 들어가. 내일 다시 올게.”
아기별은 개똥벌레에게 약속하고 하늘로 훨훨 날아갔어요.
다음날 아기별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별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 아기별을 만날 수 있을까?’
개똥벌레 반디와 아기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