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이종찬 장군은 <br />한국군이 반드시 <br />실현해야 할 비전을 <br />‘군(軍)의 정치적 중립’과 <br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br />자신이 먼저 행동으로 <br />실천하는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였다<br />”<br /> “軍의 정치적 중립 여부가 한국의 장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한 이종찬 장군!<br /> 1952년 부산 정치파동 당시에는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이 요구한 계엄군(戒嚴軍)의 파견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당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야당 정치인들의 쿠데타 권유도 뿌리쳤다. <br /><br /> 또한 그는 정치가들이 군(軍)을 이용하는 것을 앞장서서 막았고, 군(軍)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도 철저하게 금지시켰다. <br /> 군(軍)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강력하게 막고,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여 군(軍)의 정신적 대부(大父)로 널리 칭송받는 참 군인 이종찬 장군을 리더십 차원에서 다시 조명해 본다.<br />

프롤로그
01. 이종찬 장군의 발자취와 업적
02. 형산강전투의 투혼 리더십
03. 군(軍)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비전의 리더십
04. 원칙 중심의 리더십(Principle Centered Leadership)
05. 윤리적 리더십(Ethical Leadership)
에필로그 이종찬 리더십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