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감성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책이지만, 주택과 인테리어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내용들을 함께 포함했다. 마케팅이란 것이 그저 단순한 측면만 있지 않다. 모든 음식은 그 맛이 심층적이고 복합적이면서, 단맛과 짠맛과 쓴맛과 매운맛이 서로 얼키고 설켜서 헝클어진 채로 혀를 침공한다. 혀는 그것이 뭔지 모를 때, “아! 좋다!”라고 하거나, “에이, 뭐야!”라고 둘로 구분한다. 맛이 복잡하듯, 마케팅도 알쏭달쏭하다. 그래서 주변잡기들을 다양하게 알아야, 마케팅 분야에 눈을 제대로 뜰 수 있다. 색깔과 함께 인테리어 전반에 관한 상식을 다룬 까닭이 여기에 있다. 후반부 즈음에는 에티켓도 다뤘다. 에티켓은 결국 손님맞이의 연장선이어서 그렇다. 이 책은 실용도서다. 누구든지 읽고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집의 목적과 역할
2. 집안 내부의 이사, 내부 인테리어
3. 목적과 사용용도에 맞는 인테리어
4. 스타일
5. 공간과 공간
6. 빛과 조명과 색깔
7. 두근두근 심장을 뛰게하라
8. 나에게 맞는 창업 첫단추
9. 브랜드에 속지 말자
10. 창업의 준비운동
11. 보는 안목
12. 창업자금과 예비비
13. 색은 뇌가 인지한다
14. 색채심리
15. 컬러는 색채 언어다
16. 골목 트렌드 파악하기
17. 여성용 빨간 만년필
18. 설레임을 자극한 레쓰비
19. 전략적 컬러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20. 상품을 어떻게 진열할 것인가
21. 컬러 마케팅 준비운동
22. 파란색의 역발상, 포카리 스웨트
23. 갈색을 이긴 초록병 테라
24. 할미꽃이 좋다면 할미꽃을 줘야한다
25. 블랙과 핑크와 그린
26. 국민차 비틀에서 뉴비틀로 재탄생
27. 브랜드란 무엇인가
28. 블랙 마케팅
29. 티파니 앤 코의 민트색
30. 웹사이트 컬러 마케팅 전략
31. 컬러 마케팅의 사전 전략
32. 코로나 시대 정답은 블로그
33. 고객과 첫만남
34. 쉽게 글쓰기
35. 색깔이 주는 색다른 의미들
36. 비계설치
37. 철거공사
38. 목공사
39. 먼저, 간판부터 신경쓰자
40. 모든 길은 네이버 검색창으로
41. 블로그 공감표현
42. 색채 언어
43. 색채전략, 명도대비와 보색대비
44. 색의 규칙, 색의 측정
45. 색깔별 느낌들
46. 빛의 성질
47. 색의 상징성
48. 명도
49. 색상의 기본원리
50. 진안 네일아트로 유명한 모모네일
51. 생활속 색깔의 보물 찾기
52. 염색약이 주는 꿀팁
53. 화음과 화성
54. 편안한 색깔
55. 이미지는 뇌에 저장된 기억이다
56. 누구든지 이미지 관리를 해야한다
57. 정장 색깔과 재질, 자유주의
58. 상징과 분석심리학
59. 이미지 메이킹과 예술치료
60. 쇼핑 중독증
61. 이미지는 무엇인가
62. 의사소통은 삶의 분배과정이다
63. 첫인상
64. 목소리도 패션 디자인이다
65. 의사소통은 무엇인가
66. 끄덕끄덕과 맞장구
67. 바른 자세와 인사법
68. 악수와 명함교환
69. 색깔 이미지 메이킹
70. 직장 매너
71. 경조사 매너
72. 문병과 장례식
73. 영화 관람 매너
74. 공공장소 매너
75. 결혼식과 장례식
76. 식사예절
77. 직장 매너와 에티켓
78. 주방가구 인테리어의 자존심
79. 내 생애 첫 인테리어 작품
80. 집안을 까페로 만들기
81. 드레스룸 인테리어
82. 설계와 공사
83. 집안을 어떻게 꾸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