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창은 시조시를 가사로 하여 곡을 지은 짧은 노래라는 뜻의 장르이다.
시조교육이 어려운 현 실정에 학생들이 쉽게 배울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표현과 함께 국악어법을 적용한 노래이다. 유치원부터 청소년과 성인까지 두루 활용할수 있는 짧은 노래이다.
짧은 선율에 함축미가 있는 시처럼 곡조에도 짜임새가 좋은 노래이다.
가곡형과 시조형과 동요형, 세 가지로 구별하여 반주악보가 있는 곡은 음원으로도 제작하였고
멜로디악보만 있는 것은 추가로 참고자료로 실었다.

단시창 목록

--- 가곡형 단시창

가을 데생
가을 서정
그리움
그리움의 몰락
꽃무릇
나비 날다
눈 덮힌 겨울날은
능소화
단풍(2)
단풍
덕장
동백
무위
방하착
봄
봄비 그대
봄비 내리는 날
신라의 미소
억새꽃
외출
인생
절정
초록예찬
한여름이 슬푼 박꽃

(멜로디 악보)
강변서정
개화
거름망
그렇게
기다림
꿈에
나비
낙화
내 울음소리
노을
달밤
둥근꽃
들국화 섧게
들었다
매화향기 바람에 날리고
물안개
벗이여 마음이라도
벽공
봄 손님
봄이 진다
봄이면
봄인가 봄
불꽃이고 싶은
빈자리
사랑
사랑하고 싶던 날
사시
산안개
산촌에 밤이 드니
살구꽃
삶
석류꽃
선물
세월
세월의 흔적
소쇄원에서
수양버들
순리
식영정
식영정에 들어
어라연 계곡
어버이
옥류동 물빛속에
울 엄마
월야독작
의암
이별과 영원한 만남
저 길을 따라서
정취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첫 눈 오는 날
청매화 피는 날은
통섭
한산도의 밤
해탈을 아시나요
홍매

--- 시조형 단시창

가마귀 검다하고
국화야 너는 어이
나비야 청산 가자
다나 쓰나 이 탁주 좋고
동짓날 기나긴 밤을
동창이 밝았느냐
묏버들 가려 꺾어
바람아 부지마라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북천이 맑다커늘
사랑앞에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산은 옛산이로되
서로 보며 또 보며
어이 얼어자리
어져 내 일이야
월정명 월정명커늘
어런들 어떠하리
이 몸이 죽고 죽어
이화에 월백하고
이화우 흩날릴 제
천만리 머나먼 길에
청산도 절로 절로
청산리 벽계수야
청산은 내 뜻이요
청초 우거진 골에
푸른 산중 백발 노인이

(멜로디 악보)
매화야 옛 등걸에
사랑이 어떻더냐


--- 동요형 단시창

가지꽃
개나리
금강초롱
나이테
마음 한 장
양떼구름
어둠에 둘러앉아
연필
팝콘
하하하 할미꽃
햇살 따는 아이

(황병숙 동요 악보)

거짓말
노랑 민들레
모래성
물수제비
민들레
봄노래
여름 논에서

(멜로디 악보)

기쁨 한송이
봄봄
봄의 얼굴
삼일절
아침에
여름산
창덕궁 매화
청보리처럼
풀벌레
한산섬 달 밝은 밤에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