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br /><br />24년 1월 30일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시작으로 3월 7일부터 베트남 남부 여행을 3개월 정도 했습니다. 나트랑, 달랏은 각 한달살기를 했고요.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는 짧게 다니면서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br /><br />베트남은 45일까지 무비자입니다. 저는 3개월 여행이라서 유료 비자(단수 25달러, 복수 50달러)를 신청했어요. 꽤 길었던 일정입니다.<br /><br />다시 베트남을 온다면 그때는 북쪽으로 무비자 일정에 맞춰 일주일 단위로 다녀보려 합니다. <br /><br />기대했다가 실망한 곳도 있고, 우연히 갔다가 더 좋았던 곳도 있습니다. 여행을 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경험이 또 하나 쌓였습니다. <br /><br /><br /><br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여행작가 동남아 베트남 한달살기> 이 책이 도움 되는 분<br /><br />▷베트남 남부 여행을 준비하는 분<br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이 궁금한 분<br />▷여행에세이를 쓰고 싶은 예비 작가<br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br />▷책먹는여자처럼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br /><br /><br /><구성><br /><br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지역별 총 3가지 목차로 구성했습니다. <br /><br /><br /><당부><br /><br />1. 혹시 제가 다녀온 곳 중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최신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폐업, 위치, 가격 등)<br /><br />2. 베트남 화폐단위는 동(VND)입니다. <br />계산은 동*0.55원=원화로 기록했습니다.<br /><br />3. 한글 문서로 작업 후 PDF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흐릿하게 보이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br /><br />-여행작가 책먹는여자<br /><br /><br />[마무리하는 글]<br /><br />평소 좋아했던 쌀국수를 원없이 먹었습니다. “신짜오(안녕하세요), 깜언(감사합니다)” 두 단어 밖에 할 줄 몰랐지만 3개월 동안 무탈하게 베트남 생활을 했음에 감사합니다.<br /><br />현재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전자책 퇴고를 하고 있어요. 이후에는 발리에서 또 캄보디아 여행에세이 작업을 할 예정이고요.<br /><br />여행하며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여행이 지속되는 동안 계속 에세이를 써보려 합니다. 53번째 전자책에서 또 인사드릴게요. <br /><br /><여행 에세이 전자책 소개><br />어쩌면 다시 달랏<br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br />치앙마이 30일 100만 원으로 살아보기 <br />

들어가는 글
작가 소개
목차
Part 1. 푸꾸옥
1. 굿바이 달랏
2. 내가 생각했던 해변이 아니야
3. 수영은 내일부터
4. 100일 동안
5. 그들이 왔다
6. 일상 같은 여행
7. 온다면 온다
8. 낚다
9. 예민과 둔감 사이
10. 된장찌개, 김치찌개
11. 그랜드월드 무료 분수쇼
12. 푸꾸옥 리뷰(일정, 경비)
Part 2. 호치민
1. 자기 집 앞
2. 구찌 터널 안에서
3. 전쟁의 흔적
4.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5. 벤탄 시장 캐리어 쇼핑
6. 시티투어 버스로 야경 보기
7. 아파트 카페가 있다니
8. 굿바이 호치민
9. 호치민 리뷰(일정, 경비)
Part 3. 붕따우
1. 배 타고 붕따우
2. 내가 찾던 바다
3. 플러스 호텔인데 테이블은 마이너스
4. 구세주, 두끼 떡볶이
5. 임페리얼 이름값 하는 호텔
6.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예수 조각상
7. 굿바이 붕따우
8. 붕따우 리뷰(일정, 경비)
마무리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