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성> 저 | 고렘팩토리
남궁세가 막내공자.보잘 것 없는 뒷배경은 나를 궁지로 몰아세웠다.남궁가에서 버림받은 이를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대공자."가문이 병들고 있다. 제발 돌아와다오."지난날을 잊고 이제와서 내게 오라고 한다.어찌나 가당찮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