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야전부대의 소대장으로 부임한 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은 1970년 5월 13일 야간 방어사격훈련을 시키고 있던 중이었다. <br /> 1970년 5월 13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용당리 육군 제27사단 78연대 전투 교장에서 소대야간방어전투 사격훈련 중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였다<br /> 훈련하던 한 병사가 수류탄 안전핀을 뽑다가 부주의로 안전 손잡이를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br />?너무 당황해 수류탄이 훈련 중인 소대원 쪽으로 떨어지자 이를 발견했다. <br />?<br />차소위는 “모두엎드려”라고 고함을 지르며 지체 없이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쳐 장렬히 산화했다. <br />그는 절명의 순간에도 “나 외에 다친 사람은 없느냐”며 부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만큼 투철한 군인정신을 지녔던 인물이었다.<br />고 차성도 중위!<br />?<br /> 그는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바쳐 부하들을 구한 살신성인의 전우애를 실천한 참 군인의 귀감이며 살아있는 영웅으로서 아직도 우리 가슴 속에 남아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br />

프롤로그
01. 차성도 중위 최초 리더십 연구
02. 차성도의 성장 배경
03. 제3사관학교 1기 입교
가. 멜링포트의 생도생활
나. 강재구 소령! 살신성인의 영웅 이야기
다. 이인호 소령! 살신성인의 영웅 이야기
04. 소위 임관 후 첫 소대장 시절
05. 부하 살리기 위해 수류탄에 온 몸을 던져
06. 차성도 중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가. 희생정신
나. 책임감
다. 용기
07. 차성도 중위 살신성인 정신 계승 노력 확산
에필로그 위국헌신, 용기, 책임감, 희생정신, 부하사랑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