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미숙한 사진 찍기의 시작을 기록한 이야기이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사진을 통해 세상을 표현하려는 나의 여정이 담겨 있다. 나의 사진들이 미숙하지만 그 안에 담긴 열정과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이제, 나의 사진 찍기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보자. 카메라를 들고, 세상을 바라보고, 나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br />그 첫 걸음이다.

프롤로그
그 섬에서
아쉬움
문래동 이야기
장도리
아침인사
방향
너에게 묻는다
다시 나에게
흐린 날의 기억
봄 가득한 날
침묵
매력
회상
소나기
기다림
소망
해질녘
숨결
벚꽃엔딩
몽상
장마
하늘동굴
가마
일출
그리움
동백꽃을 보다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