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br /><br />"Cogito, ergo sum.“<br />Je pense donc je suis.<br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br /><br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br /><br />사람은 생각의 존재이다.<br /><br />무엇을 생각하는가?<br /><br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시각의 범위에 갇힌다.<br /><br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생각의 범위가 넓혀지면, 비가시의 세계에 대한 앎이 시작된다.<br /><br />그것은 의식의 세계, 영의 세계, 신의 세계이다.<br /><br />눈에 안 보이는 세계는, 이미 존재하지만,<br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신념을 가진 사람에 의해, 미지의 영역이 된다.<br /><br />맥도날드 베인의 그리스도의 강론을 참고하였습니다.

판권지
저자소개
머리말
1. 순수
35.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