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은 행복하면 안 되나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회사를 이기려면 회사를 알아야 한다!

행복한 회사생활을 위한
새로운 마인드셋

출근길 지하철 속 딱딱한 표정의 사람들. 저자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심각함을 느꼈다. 매일 가는 회사, 즐겁게 다닐 순 없을까? 이 문제를 풀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외국계 기업의 임원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당신은 왜 회사에 가기 싫은가?』에 담았다.

편안한 회사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회사’ 그 자체다. 회사는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부터, 결국 회사를 행복하게 다니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까지. 회사에 관한 A to Z를 알려준다.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월요병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당신은 왜 회사에 가기 싫은가?』를 펼쳐 보라! 출근하는 당신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대학교 시절 대한항공 인턴을 시작으로 LG전자, KT, 삼성전자, Midea Group, KOHLER Novita 마케팅 상무까지 회사원으로 25년간 살면서, 사회 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 처세, 자기계발의 핵심을 경험하였다.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E-Ph.D. 과정에 있다.

한·미·중 3개국의 대기업에서, 사원부터 임원까지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을 졸업하면 별생각 없이 들어가게 되는 회사. 우리는 그 회사 안에서 행복한가? 회사라는 조직에서 회사원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답을 찾고 있다. 회사는 조직의 특성상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인드셋과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였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고려대에서 MBA를,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MFA를 취득하였다. ‘이노베이션’, ‘회사와 회사생활의 이해’를 주제로 용인대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당신은 왜 회사에 가기 싫은가?』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hslee129

프롤로그: 회사원은 행복하지 않다

PART Ⅰ. 당신이 선택한 회사는 이런 곳입니다

1장 당신은 회사의 자원
2장 경영목표를 전략으로 풀다
3장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것
4장 사업 아이템은 어떻게 정할까?
5장 할 만한 사업인가에 대한 판단
6장 준비의 마지막, 브랜딩과 영업
7장 무엇으로 평가받는지는 알고 있자
8장 고과에 대한 자기 객관화와 이직

PART Ⅱ.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9장 말과 글을 다듬는 것은 기본이다
10장 디베이트를 즐기자
11장 '함께 일하는 걸 더 좋아한다'는 거짓말
12장 적극적 말고, 공격적
13장 뻔뻔해야 버틸 수 있다
14장 좋은 사람으론 부족하다
15장 자기 확신의 필요성

PART Ⅲ. 두 번째 산

16장 고난의 시간 대처법
17장 전환에 성공하기
18장 전략을 내 삶에 적용하는 법
19장 전략적 시간 관리
20장 세 권의 책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