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B와 D사이에 C이다 <br /> 이 말은 영어로 "Life is C between B and D" 이며 프랑스의 철학자요 문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가 남긴 명언 중에 하나로서 인생은 태어날 때(Birth)부터 죽는 날(Death)까지 선택(Choice)의 연속이란 뜻이다<br /> 모든 선택(選擇)에는 기회비용(機會費用)이 존재한다. 어느 것을 취하고 버릴 것인가, 결정에 대한 책임도 따른다. 완벽한 선택도 없다. 누구나 처음부터 최고를 꿈꾸지만 최선에서 시작한 최고가 있을 뿐이다. <br /> 즉, 선택 그 뒤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학교, 직업, 배우자, 친구 등등 다양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br />그렇지만 어느 곳에서도 완벽한 선택은 없기에 선택을 잘 했다 하더라도 선택 후에 삶의 변화(Change)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br /> 결국 선택은 변화를 만들고 변화는 도전을 하게 되고 이 도전을 통해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인생은 죽음(Death)에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각자가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br /> 이 짧막한 글들이 인생길에서 힘들고 불안하여 미래를 걱정하며 실의와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며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은퇴 이후 순간 순간을 인생의 마지막처럼 사는 비결’을 알아 본다.

프롤로그
01. 은퇴 후 노년의 모습은 비슷하게 변해가는 경향이 있다.
02.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
03. 나이듦에 따라 얻게 되는 4가지 선물
04. 꿈을 갖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사회는 언제 올것인가?
05. 어떻게 사는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 얼굴 모습
06. 새로운 삶을 위한 솔개의 대변신(大變身)
07. 어떤 절망과 좌절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08. 가끔은 어리석어 보자--사랑받을 수도 있다
9.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순간순간을 마지막처럼
10. 나이가 얼마든 너무 늦은 때는 없다.
11. 5년 동안 준비하는 모소대나무의 극기심과 인내력
12. 은퇴 후 삶의 지도가 될 자신의 인생관을 확립하자
13. 자신이 살아온 발자취를 자서전(自敍傳)으로 남기자.
에필로그 바다 위에 해초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 콜럼부스처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