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곳에서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

고양이귀 닌자 네네의 합류로 새로운 체제를 맞이한 ‘클로버’.
계속해서 세계최고봉의 미궁 ‘무색의 어둠’을 조사하던 유크 일행이
마주친 것은 신화 클래스의 강적 ‘창백한 불멸자의 왕’이었다!!
무시무시한 이능의 힘에 전멸의 위기에 몰린 일행.
그 가운데 유크 또한 신화에 필적하는 결단을 내리는데―?!

한편 길드에서 통렬한 비판을 받은 ‘선더바이크’도
같은 악의를 지닌 지원자를 등에 업고 질투의 불꽃을 불태운다!
그리하여 저지른 짓은 그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금단의 한수―!!

‘무색의 어둠’ 조사편
격동&감동의 클라이맥스!!

제5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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