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고양이’와 ‘강아지’의 관점에서 쓴 이 이야기는 고양이와 개들의 특성들을 떠올리게 할 뿐 아니라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묘사해서 읽는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총 13편의 이야기에는 고양이 이야기 7편과 개 이야기 6편이 실려 있다.

1. Too Clever by Half (약아 빠졌어)
2. The White Persian (흰 페르시아 고양이)
3. A Powerful Friend (힘센 친구)
4. A Silly Question (어리석은 질문)
5. The Selfish Pussy (이기적인 고양이)
6. Meddlesome Pussy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양이)
7. Nine Lives (아홉 개의 목숨)
8. Tinker (팅커)
9. Rats! (쥐)
10. The Tables Turned (상황이 역전되다)
11. A Noble Dog (고귀한 개)
12. The Dyer's Dog (염색공의 개)
13. The Vain Setter (허망한 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