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들여다봅니다.<br />특별할 게 없는 보통날들이지만 사진으로 들여다보니 소소한 이야기들이 말뭉치가 되어 와르르 쏟아집니다. 그때는 몰랐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들이 써내려 가는 글자 속에서 예상치 못한 위로를 받습니다. <br />무화과 마당에 처음 들어선 순간 나를 향하던 다정한 햇살을 기억해 봅니다.<br />다정한 햇살이 당신 곁에도 머무르길 소망합니다.

프롤로그
1. 다정한 무화과마당
2. 마당에 핀 별
3. 어린이날 이브
4. 오래된 골목의 선물
5. 백만 번째 다짐
6. MZ와 AZM의 공통점
7. 황금보다 빛나는 별
8. 판타지 로드
9. 마법에 걸린 나무
10. 여름이 되면 시장에 가는 이유
11. 숨구멍
12. 파도보다 강한 윤슬
13. 너를 향한 마음
14. 엄지척!
15. 집으로 가는 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