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라야 할 계절이 왔습니다. 역시나 태양은 대지를 삼킬 듯이 자기의 일을 합니다. 덥다!<br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놔 버렸던 꿈과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했습니다.<br />『살며 살아가며 살아내며』는 갱년기와 함께 다시 살아가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살았던 1년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밤하늘을 보며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자꾸만 나이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이 날 때, 누군가도 그런 시절을 보냈고, 보내고 있노라! 함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목차
1장. 욕 먹어도 돼!
01. 욕 좀 먹으면 어때?
02. 고시 공부하나?
03. 즐겁지 아니한가?
04.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냐?
05. 정답이 있을까?
?06. 그래도 계속 가라! But keep going!
07. 잃어버린 감사 찾기
08. 열심히? 열심히!
09. 욕심내기
10. 긍정적 어투로 말하라-팀 샌더스의 말대로!
11. 가로등도 쉼이 필요하다
12. 말 한마디 말로 사람은 성장한다
13.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은, 나 만의 버킷리스트
14. 어떤 영향을 주며 살까? 인플루언서
15. 누가 내 삶을 움직이나?
2장.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면 안돼!
16.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
17. 수능, 그 떨림에 대하여
18. 수능, 그 이후의 이야기~
19.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계란처럼?
20. 가을을 닮은 시와 함께 한 날
21. 소통과 에포케
22. 월드컵과 인대 파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3. 습관과 행복
24.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지 않으련다
25.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
26. 살아가기와 사랑하기
27. 마트료시카 인형과 인간의 마음
28. 첫눈을 맞이하며
29. 어느 한순간도 내가 선택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30. 약속이라는 두 글자의 무게감
31. 일상의 질문이 새로움을 가져온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