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시골에서 지내며 도시와는 전혀 다른 농촌의 모습들을 보고 느낌대로 쓴 시이고,<br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시골 집에서 바다와 산 그리고 논 밭을 보며 일상에서 느끼는 소회를 투박하게 쓴 시집

세번째 시집을 내는 나의 변명
차례
차례
차례
차례
개구리 소리
경포호수의 가을
계절이 바뀌며
고마운 돋보기
그날이 그날
그리움이란 것
그리움이란 것
기대와 실망
나목裸木
나무를 보며
나의 걱정
나의 욕심
낙엽과 인생
난 오늘이 좋다
내 주제를 모르고
내가 편해지려면
내가 하는 일
노란 달
노후 생활
논에는
논에서
늙음의 계절
덕분에 늙었다
마음은 부자
막다른 길에서
만우절 아침에
말썽쟁이 산새들
머리 좋은 잡초
미련한 내 모습
민물 가마우지와 오리
바다에서
벚나무와 갈대
봄 바람
봄 봄 봄
봄은 오더라
봄을 가두고 싶다
비가 그치면
사람 마음
사람은 안 변한다
살아가는 법
서리가 내린 아침
세상 이치
세상에
세월
손님은 왕이 아니다
시골 가을 풍경
시골 아침 풍경
시골 퍼레이드
실망失望
쓸쓸한 하루
아이고
어느 날
어느 날 느낀 즐거움
어느 날
억울할 것 없다
언제 한번
언젠가는
여름날 아침
오늘
우주를 생각하며
위로한다는 것
이끼
인사하기
인생길
인생도 한때
인생을 사는 법
일상의 자유
잉어와 은빛 전어
잔소리
잡초처럼 살았다
재를 보며
쥐약
짝사랑
참나무와 달
참새
하루살이 인생 역전
할미새
환절기
황조롱이와 까마귀
훼방꾼 까마귀
흘러가는 것들
제목: 세번째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