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graphy & picture
그리고 가슴이 행복해지는 詩로
삶을 치유하는 이정애 시인

시음사 시선 434, 이정애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이제
나를 위로하고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응원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시를 씁니다

세상이 내게
너무 혹독하다고 느끼는 날
일상에 지치고 상처받은 날
내 맘을 안아준 것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길 바라며

8 / 내 마음이 울고 있어요
10 / 위로
12 / 바램
14 / 고백
16 / 내가 사랑하는 건
18 / 궁남지에서
20 / 오늘도 애썼어
22 / 그대에게
24 / 사랑
28 / 나는 간호사
30 / 내가 갈게
32 / 섬이 되고 싶다
34 / 기도
38 / 어머니
40 / 백마강
44 / 집으로 가는 길
46 / 하루
50 / 갱년기
54 / 스페인 어느 거리에서
58 / 사랑이 어떻게 변하겠어
62 / 새벽기차를 타러 갔다
66 / 큰언니
70 / 그리워라
72 / 봄 마중
74 / 동백
76 / 봄에는
78 / 봄날
82 / 그 섬에 가고 싶다
86 / 봄이 떠나던 날
90 / 감꽃
92 / 추억으로 사는 나이
94 / 그대와 나의 봄
96 / 꽃밭에서
100 / 여름
102 / 장마
104 / 가을이 오면
108 / 보탑사의 가을
110 / 너도 가을이 좋으니?
112 / 가을 아침
114 / 나는 울었네
116 / 너는 아니
118 / 겨울, 병산서원
120 / 겨울 바다
122 / 그리움
124 /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