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에 담겨 있는 소중한 일상, 여행, 사람, 장소, 동물 등 특별 한순간을 디지털 속 사진과 추억을 글로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br />‘디카시’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습니다. <br />디카시는?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詩)의 합성어로 요즘 떠오르는 사진 문학의 새 장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즉, <br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시가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되는 시?詩의 새로운 장르입니다.<br />이번 시집을 출간하면서 순간을 추억하고 시상을 떠올리며 마음도 힐링 되고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이 책을 만나는 분들도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br />끝으로“디카 시집”을 출간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백창희 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br /> <br /> <br />

작가소개
작가의 말
그림쟁이
짝꿍
햇빛
나홀로
감사
쉼
평온
낭랑18세
진심
단칸방
엄마 마음
하얀 도화지
창조
여유
희망
스케치 북
힐링
설렘
로그인
수채화
충
동심
통천문
본분
태양
숨바꼭질
속삭임
하모니
닮은 꼴
아기씨
허기
담장너머
학창시절
새출발
우리함께
육남매
쌍둥이
사랑스러워
한시름
아들
호빵
천년
물들이기
투명한 세상
순간이동
친구
욕심
요술쟁이
서당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