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지적 인간 · 도덕적 인간 · 문화적 인간</b></br></br>『칸트의 인간』은 칸트 철학의 모든 원문들 가운데 인간과 관련된 글들을 가려내었고, 독자의 이해를 위해 원문을 지적 인간, 도덕적 인간, 문화적 인간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그리고 각 부분은 여러 개의 주제로 나누고, 한 주제에 대해서도 칸트의 여러 원문들이 언급되었다. 각 주제마다 원저자인 칸트의 사유의 핵심을 요약하고(핵심 읽기), 생각해보기를 붙였다. </br></br>

<b>지적 인간</b></br>계몽과 지성</br>지식인과 철학자</br>철학과 형이상학</br>형이상학의 위기</br>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br>인식의 두 원천</br> </br><b>도덕적 인간</b></br>선의지</br>의무</br>도덕법칙</br>정언명령</br>자유, 양심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br> </br><b>문화적 인간</b></br>삶과 교육 </br>아름다움과 숭고</br>예술 작품과 천재</br>생명체와 인간존재</br>역사의 진보</br>시민사회</br>영원한 평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