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나침반이 되어줄 인생 지침서

작가는 그땐 미처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된 소중한 것과 그와 관련된 기억을 이 책 <이 세싱이 돈 세상>에 담아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그에 얽힌 추억들, 너무 오랜 뒤에 알아차린 행복에 대한 아쉬움,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가장 값진 것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에게 가장 소중하고 아쉬웠던 인간관계에서 일어난 따스하고 감동적인, 때로는 먹먹한 이야기들도 다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잊고 지내왔던 평생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 1970년생 대구 출생
· 대구 영남대학교 불문과 중퇴
· 대구 수성구청 행정공무원으로 30년 재직 후 2023년 말 명예퇴직

2023년 봄에 새로 태어난 듯한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직장을 그만두고 쉬면서 글을 쓰고 가까운 곳을 다녀보며, 여지껏 내가 살아온 55년의 삶이 함께 동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의 관심사인 이 ‘돈’에 관한 글을 쓰도록 경험토록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연이 되어 이 책을 읽게 된 모든 분들이 쿨(cool), 심플(simple), 이지(easy)하고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제1부. 시 몇 편

함께 걷기라도 할까요?
대학 시절 커피숍
빨갛게 되고 있다구요
삶 and 이별
안동 봉정사에서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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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제가 요한복음을 읽고 나서 느낀 바를 말하고 싶습니다


제3부. 이야기 몇 편

고난의 이유
기도
말씀이 똑같아요
복음의 진정한 의미
우리에겐 아버지, 엄마가 있습니다
석존의 말씀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 같은 자녀다
이 세상이 쉽지 않다


제4부. 이 세상이 돈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