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은 객관적 수치로 측정 가능한가? 아니면 주관적 선호도의 차이일 뿐인가?</br></br>정부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br>혹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br></br>국가주도개발경제 V 민간주도시장경제?</br>각각의 경우 전제는 무엇인가?</br></br>산업혁명을 분기점으로 유럽이 중국을 역전했다.</br>산업혁명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산업혁명 이전 중국우위의 이유는 무엇인가?</br></br>일본의 정체, 중국의 한계, 북한의 퇴보 이유.

저자에 대한 정보 특히 전공이 알려지게 되면 독자 입장에서는 일정 부분 프레임이 짜이게 된다. 특정 전문 분야에 관한 글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이 책과 같이 다양한 분야가 언급되는 경우 오히려 프레임이 이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오로지 텍스트 자체만으로 이해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필명으로 출간했음을 밝힌다.

0. 전제</br>1. 가치 가격</br>2. 불평등 정도. 지대 과세</br>3. 정부</br>4. 법과 제도. 경제 인프라</br>5. 교육</br>6. 결론</br></br>보충</br>보충1. 분업결과물의 분배</br>보충1-1. 규제철폐. 시장개방</br>보충2. 나폴레옹 법전</br>보충2-1. 1848 혁명</br>보충2-2. 통화량(상징)과 생산량(실재)</br>보충2-3. 정치적 목적(?)</br>보충3. 마르크스의 오류</br>보충4. 행동경제학에 대한 반론</br>보충5. 체제 전환</br>보충5-1. 일본</br>보충5-2. 초과이익공유제</br>보충5-3. 신자유주의와 농민공</br>보충5-4. 네덜란드의 교훈</br>보충5-5. 미국 그리고…</br>보충6.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br>보충6-1.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