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는 학력과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충분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자본 창업을 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직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조리사가 되려면 우선 조리사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자격을 취득하면 취업에 훨씬 유리할 뿐만 아니라 전문대학 진학 시 특별전형 혜택도 받고 있으며, 4년제 대학에서도 조리학과가 유망학과로 인식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와 국공립대학에서 조리사로 근무하거나 음식점을 개업하거나 출장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도 자격증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본 교재는 요리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과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다년간의 현장 강의를 통하여 수많은 수강생들을 합격시켰으며 유튜브를 통하여 직접 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이트에서 조리사 자격증에 대한 실기와 필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다운교육연구소장, 국제평생교육원장, 세계약선문화협회 인천시지회 지회장이다. 한성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광운대학교 대학원 실감융합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고교 국제요리경연대회 우수 지도교사상, 2010서울국제요리박람회 겸 요리경연대회 서울시장상 금상, 중국국제양생미식교류대회 개인전 특금상 금상, 2011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대상, 세계약선요리대회(중국호남장사시) 금상,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인 대상, 2015 한국외식산업경영인 대상 외 다수를 수상하였으며, 2015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17년 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조리산업기사(한식), 한식메뉴개발사, 김치교육지도사 외 다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논문 「조리직업훈련기관의 교육환경이 교육훈련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논문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