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연화로 첫 번째 도전이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어릴 적부터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책을 쓴다는 건 전문적인 영역이라 여겨져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여러 가지 두려움과 걱정을 접어두고 무조건 시작해보기로 했다. 글쓰기를 통해 내 인생을 정리하면서 내 삶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요즘 상담 영역에서도 글쓰기 테라피가 내담자들의 치유목적으로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br /><br /> 무엇인가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망설이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이 책을 전하고 싶다. 아이를 키우고 경력이 단절되었다고 걱정하지 말자. 아이를 키운 경험 또한 내가 하는 일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 그리고 열정과 끈기, 실행력만 있으면 된다. 주변의 시선과 우려의 목소리는 잠시 접어두고 진정 내가 원하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가길 바란다. <br /><br />

표지
작가소개
목차
1. 아이셋 엄마로만 살 수 없었다.
1-1 대한민국에서 세 아이 엄마로 산다는 것
1-2 신의 계획의 변수가 생길만한 간절함
1-3 세상에 나답게 존재하기
2. 가정밖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2-1 전지적 작가시점 : 나란 사람
2-2 일단 저지르기
2-3 블로그를 시작하다.
2-4 구슬도 꿰어야 보배
3. 하나의 일이 파생되어, N잡러가 되다.
3-1 나에게 삽질이란?
3-2 온라인 연구소를 열다.
3-3 N잡러로 살아가기
4. 나는 남편만큼 버는 N잡러맘입니다.
4-1 매일 넘어지고 다시 일어섭니다.
4-2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유산
4-3 나는 남편만큼 버는 N잡러맘입니다.
4-4 빛나는 오늘, 빛나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