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의 아시아계 미국문학에 대한 연구 결과물로, 각 논문들은 모두 주체성 문제를 다루고 있다. 주체성 문제는 언제나 아시아계 미국문학의 핵심 쟁점이었다. 그리고 그 쟁점은 다양한 사회적 맥락과 연결되면서 충돌과 변화, 확장을 거듭해갔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주체성과 관련한 아시아계 미국문학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