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스마트포니쿠스 시대에 현대시에 새로운 유형의 시가 필요합니다. 사진과 문자의 하이브리드. 디카시와 디카에세이가 바로 그것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에 도전하는 시인을 주목합니다. 김미송 시인은 부산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부경수필. 부산수필문인협회에서 활동하며 부산수영구문인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시입입니다. 김 시인의 디카시와 디카에세이는 많은 독자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차례

시인의 말 ? 5



Ⅰ 감꽃이 피면

벚꽃 탱고 ____ 12
마음 부자 ____ 13
깔깔 소녀 ____ 14
늦가을, 비 ____ 15
달님과 왈츠 ____ 16
바람의 언덕 ____ 17
발소리 ____ 18
난민 ____ 19
철조망이여 가라 ____ 21
나의 슈룹 ____ 23
감꽃이 피면 ____ 25
내 안의 그대 ____ 26
친구에게 ____ 27
바다는 아프다 ____ 29
다이아몬드브릿지 ____ 31
실안 바다 ____ 33
베네치아 ____ 34

Ⅱ 낙타를 키우다


날자 ____ 36
자란도 ____ 37
풀꽃 반지 ____ 38
낙타를 키우다 ____ 39
꽃잠 ____ 41
꽃진 자리 ____ 43
버킷리스트 ____ 44
청춘은 시리다 ____ 45
연결고리 ____ 47
희망 사항 ____ 49
님은 어디에 ____ 50
어린 왕자 ____ 51
나의 기도 ____ 53
홀로 사랑방 ____ 54
물에 빠진 가을 ____ 55
봄은 어디쯤 ____ 56
흑백 사진 ____ 57
회오리춤 ____ 58

Ⅲ 금빛 가을

가을 미소 ____ 60
행복 나무 ____ 61
나도제비난 ____ 63
시절인연 ____ 64
물총 쏘다 ____ 65
억새꽃 ____ 66
천국의 계단 ____ 67
찔레꽃 울타리 ____ 68
고요히 맞으리 ____ 69
파피오페딜룸 ____ 71
낙타 한 마리 ____ 72
연어가 돌아오는 강 ____ 73
핑크란 ____ 74
푸른 산호초 ____ 75
꽃멍 ____ 76
금빛 가을 ____ 77
님 마중 ____ 78

Ⅳ 비밀 정원


등대지기 ____ 80
멸치 눈웃음 ____ 81
강빛 마을 ____ 83
민달팽이 ____ 85
아버지 단감나무 ____ 86
동쪽 비단길 ____ 87
비밀 정원 ____ 89
익어 간다 ____ 91
월연정 ____ 92
뿌리에게 ____ 93
시린 비가 구른다 ____ 94
우리 바다 ____ 95
구름 꽃밭 ____ 96
풍덩 ____ 97
푸른 수채화 ____ 99
하얗게 번지다 ____ 100

Ⅴ 별을 그리며

붉은 나이테 ____ 102
엄마의 정원 ____ 103
외몬다위 ____ 105
닻을 내리다 ____ 107
면회 한 번 못 가고 ____ 109
올케언니 ____ 110
홍시 ____ 111
젖은 버선발 ____ 113
별 여행 떠나다 ____ 114
하얀 고무신 ____ 117
날아가다 ____ 118
달안개 ____ 119
가을 소풍 ____ 121
부치지 못한 편지 ____ 122
윤슬로 반짝이다 ____ 123
지어미 ____ 124
은빛 해송海松 ____ 125
홀로서기 ____ 126
| 작품해설 |
고독한 단봉낙타의 왈츠?이용철 ____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