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다섯 가지 모습

교회의 원형과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묵상과 회복의 여정 가운데 숙고했으면 하는 주제들을 여기에 담았다. 이 책에 담긴 다섯 가지 주제를 읽어가며 초대교회의 다섯 가지 다른 모습을 보고, 그 다섯 가지 주제 “예배·공동체·세례·제자도·선교”에 관해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보자.

리폼드 신학교에서 교차문화학을 공부했으며(Ph.D), 위클리프 선교회(캐나다) 소속 선교사로 미국 본부, 국제 본부,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거쳐 현재 GBT 선교회에서 선교학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선교학’과 ‘문화간 소통과 리더십’을 가르쳤으며, 현재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타문화권 소통과 섬김’을 가르치고 있다.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이상 하늘씨앗)를 우리말로 옮겼고,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 백성의 선교』(이상 IVP)로 여러 곳에서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