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원리를 알면 운명이 보인다!
사주의 감정법을 통해 보는 운명의 비밀들
작년 말 초판 발행된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이 컬러판으로 출간되었다.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은 주역과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하여 사주, 운명, 건강, 대운, 세운, 공망, 신살, 격국 등 인간 운명의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인간의 운명은 우주의 원리와 별개의 것이 될 수 없다. 인간의 삶은 우주의 별만큼이나 다양하다. 모든 인간에게 있어 자신의 삶은 우주 전체와 같다. 또 인간은 단 하나의 별이기도 하다. 철학의 기본 문제는 우주론과 인생론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이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 우주의 원리와 운명의 비밀을 다룬다. 1부 우주의 원리에서는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음양과 오행의 근원과 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명리학의 천간과 지지, 음양차착 등에 대해서도 깊게 살펴본다. 2부 운명의 비밀에서는 구체적으로 인간의 운명을 만드는 것들에 대해 논한다. 기본적인 사주팔자와 삼음삼양, 오장육부와 12경맥, 사상의학, 12운성, 대운과 세운 그리고 관계읽기(통변)까지 알아보며 운명을 이루는 비밀들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파헤쳐 나간다.
나의 삶은 누가 사는가? 그 누가 자신의 삶을 백 퍼센트 본인의 선택으로 산다고 말할 수 있는가? 세상살이는 거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럴 때 사람들은 말한다. 모든 것이 다 ‘운명’ 때문이라고. 운명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해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사주팔자를 운명이라고 보고 이야기를 전개해 보고자 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바로 운명을 알기 위해서 먼저 우주의 원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운명을 알면 우주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경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겸임교수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경남연구원 경남학연구센터 비상임연구위원 겸 운영위원
한국국학진흥원 자문위원
의령의병박물관 자문위원
한국주역학회 학술이사
한국철학사연구회 학술이사
인제대학교 INJE 미래전략연구기획단 외부연구원
경북대학교 연구교수 역임
한국동양철학회 총무이사 역임
남명선생탄신500주년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역임
경상남도인재개발원 2015년도 베스트강사
제2회 도교학술상 수상
저서: <북송초기의 삼교회통론>, <용의 등에 내려앉은 봉>, <덕천서원지> 외 10여 권
논문: <서유기>에 나타난 유불도의 특징과 삼교회통론 외 4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