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책 소개｜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1994년 창립 이래,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모여 모체태아의학의 발전을 도모해 온 학회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학회는 미래의 모체태아의학 전문의들을 위해 `분만실과 응급실에서 접하는 산과 질환`이라는 부제목의 포켓북을 발간하였다.

이 포켓북은 임상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방대한 모체태아의학 지식을 그림과 표, 흐름도로 정리했다. 주로 분만실과 응급실에서 처음 접하는 산과 질환을 다루며, 전공의들이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이번 포켓북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책 소개｜

1994년에 창립된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학회이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본 학회는 매년 2회의 학술대회와 연수강좌, 그리고 교육강좌를 통해 국내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미래의 모체태아의학 전문의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특별히 포켓북을 발간하였다. 이번 포켓북은 `분만실과 응급실에서 접하는 산과 질환`이라는 부제목 아래, 임상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로 분만실과 응급실에서 처음 접하는 산과 질환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림과 표, 흐름도 등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포켓북은 임상 현장에서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참조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전공의들이 분만실과 응급실에서의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체태아의학의 복잡한 지식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나, 다소 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를 감안하여, 정기적인 개정판 발간을 통해 계속해서 더 나은 임상 포켓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이번 포켓북이 우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994년에 창립된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올해 30주년이 되었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모체태아의학 학문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매년 2번의 학술대회와 연수강좌, 그리고 교육강좌를 통해 국내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