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이 출간된 후 많은 마케터 분들 그리고 마케터를 지망하는 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 보고, 또 많은 정보를 담아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면 광고는 브랜딩, 즉 브랜드 마케팅의 다양한 도구들 중 소비자와의 최우선 접점에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나이키의 매출 하락과 주가읙 폭락 역시 브랜드 마케팅의 부재 (不在) 또는 잘못된 브랜딩에서 기인한 바가 큽니다. 그래서 '요즘 누가 나이키를 입어?'라는 얘기까지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것은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 여부가 시장의 대표 브랜드조차도 그 자리를 위협 받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대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된 사례는 왜 잘 됐고, 잘못된 사례는 왜 잘못 됐는지에 대해 정확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패한 사례를 똑같이 따라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마케팅은,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은 아무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양하고 풍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는 마케터들이 브랜드 마케팅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실수가 무엇인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담아냈습니다.
부디 모든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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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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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