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75kg→53kg으로 감량, 12년째 유지 비법!
12년 전에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유지 중인 아들 셋 엄마 진은주가 이 책의 저자이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체중은 75kg이 되었고, 친구의 결혼식 참석 후 몸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53kg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하면 무조건 굶고, 운동해야 한다고만 생각한다. 혹은 닭가슴살과 단백질 보조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또는, 식욕억제제 약을 이용하기도 한다.
저자는 위의 모든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들이 먹는 일반식에 운동을 좀 더 추가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다이어트하려면 무조건 닭가슴살에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고 하면 사실 쉽지 않다. 일단 시도하다가도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다이어트가 너무나 쉽다고 한다. 일상에서 간단한 움직임만으로도 충분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그런 저자의 꿀팀을 모두 이 책에 담았다.

부산에서 태어나 결혼과 함께 남편을 따라 수원에서 살게 되었다. 12년 전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유지 중인 아들 셋의 엄마이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체중은 75kg이 되었고, 친구의 결혼식 참석 후 자신의 몸의 심각성을 인지해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53kg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기분좋은날], [생방송 오늘저녁], [파워매거진],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다큐온], [생생정보], [굿모닝 대한민국], MBN [엄지의 제왕], [특집다큐], [천기누설], [굿모닝MBN], [생생정보마당], [알약방], TV조선 [더 위대한 유산], [소문난 건강법], OBS [경이로운 세상],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8청춘]. 2023.1. 동아일보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그 외 홈쇼핑 및 TV광고 다수 출연.

목차


프롤로그

1장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01 “너 코끼리 같아.” 이게 내 모습이라고?
02 결혼식장 충격적인 친구들의 말, “너 왜 이렇게 뚱뚱해?”
03 30일, 내 몸 되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04 딱 한 달 만 참아 보자
05 다이어트만 했을 뿐인데 TV 출연하다

2장 태어나 처음 다이어트,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1 위부터 줄여라
02 매일 체중계에 오르고 눈바디를 기록해라
03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살이 잘 빠진다
04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 NO! 일반식으로 다이어트하는 비법
05 가성비 갑 다이어트 ‘반신욕’
06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07 급 찐살은 방치하면 안 돼!
08 3달 만에 75kg에서 60kg이 되다!
09 뺐다고 다가 아니야! 유지가 관건이다
10 살이 빠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 6가지

3장 엄마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01 PT받지 않아도 몸 만드는 운동법
02 혼자 다이어트가 힘들면 함께하라!
03 내가 강추하는 다이어트에 특히 좋은 운동
04 하체를 키워라
05 ‘다이어트 약’ 절대 먹지 마라
06 몸 운동만 하지 말고 ‘얼굴 운동’도 해라
07 운동, 너무 많이 해도 늙는다!
08 태닝은 피부에 대한 자해행위다
09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틈새 운동하라!
10 무작정 땀을 빼면 살도 빠질까?
11 다이어트를 했을 뿐인데 체력 왕이 되다!
12 술 좋아하는 엄마의 안주 다이어트
13 체력이 자산이다. 가족과 함께 운동해라!

4장 D라인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

01 임신 시작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02 임신 기간 중 운동해도 될까?
03 출산 후 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다가 골병든다

5장 평생 가는 건강한 인생 몸매를 만들어라

01 몸매가 스타일이다
02 엄마들이여 취미를 만들어라!
03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
04 운동 잘못하다가 피부 10년은 늙는다
05 운동에 재미를 붙였다면 대회에 도전하라!
06 가계부 대신 운동부 기록하기
07 건강한 음식이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08 천천히 늙고 싶다면 소식해라
09 체온을 높이면 살이 빠지고, 몸이 차가우면 지방이 쌓인다
10 내가 먹는 음식이 곧 피부가 된다
11 배가 고픈 것인가? 마음이 고픈 것인가? 엄마의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12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부록 Q&A 엄마들의 단골 질문

에필로그 어떤 몸으로 살 것인가는 내가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