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용암의 한시집(韓詩集) 〈새로운 출현〉이 발간되었다. 1집은 총 99편의 단편 시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프로필

연달아서
천하는 태평한가
세월을 낚으러
백야(白夜)
혼신(魂神)으로
리(理)
먼저 가는 길
궁수(弓手)
시대의 진단
차근차근
무슨 징조인가
항해의 자세
한강별곡
한길과 큰길
선두에서
기반(基盤)
조타수
반면교사
시대의 변곡
여기서
칼바람 있어
산성의 밤
깃발
초석
삼일정신
황야의 씨앗
시대적 요구
참 그런 세상
꽃씨 하나가
영육의 건강
전파하라
물결
버들가지
두루두루
단군릉
형평
팡파르
숨바꼭질
1을 보자니
활화산
파도타기
한 점 별
산책처럼
판단과 신념
오리라
내 나라 별
교통정리
우리의 기회
적시타, 역전타
자신만만
눈 올 것 같아
씨앗의 의미
최후승리
영봉을 보다
인공위성이 돈다
혼돈의 대양
조수간만
보편의 세계
지평이 열리다
보통의 보폭
혈전의 길
공부와 근로
처음의 중요성
보약이 되는 물
인걸을 따라
활강의 계절
역경을 헤치며
관통
권능과 사랑의 함수
고래 떼처럼
부국강병
그리움의 뿌리
평화를 위한 과정
저 아랫동네
아메리카의 혹
회억의 때
나비날갯짓
찬란하던 밤하늘
희망을 싣고서
다가올 장날
자타들 있다
대통로
초지일관
완성곡
여기는 어떤지
별똥별과
대마디
천륜(天倫)
창파가 되기까지
극과 극도 한울타리
해송
후덕 또는
과제수행
어울리다
달집태우기
해방구
사람의 힘
분별력
농지 혹은 황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