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용암의 한시집(韓詩集) 〈새로운 출현〉이 발간되었다. 2집은 총 99편의 단편 시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프로필

문장의 힘
가혹한 글쓰기
건국의 내력
애국의 길에서
손길, 눈길
문명을 트라
목표를 향하여
그리운 이들
진달래꽃
최다 성씨
척지지 말라
손을 잡고
진지구축
고른 분포
노래 부르기
다지기
함께 가기
신인류란
돌탑을 쌓는 까닭
길 위의 노래
ㄹ을 보며
사람 속에 사람 있고
철학의 비상
티끌 모아 태산
핏줄이란 게
흘러라 물살아
고객중심
바보들 걸음
기점
뿌리내리기
장막을 걷어라
봄이었으면
권장의 조건
사람이 보배다
날짜 당기기
가능하려면
대중과 함께 걷기
희소식 만들기
기쁜 시간
주동적으로
꽃 세상 가잔다
아리랑별곡
친숙한 시청각
모범의 전형
선녀를 찾아서
고향이 그립습니까
해가 바뀌는 이유
웅장의 미학
네가 있으매
와신상담
세상에 부럼 없어요
1심동체
만발하다
쫄면 진다
나서자
처녀의 희원
낮은 곳의 사람들
투신
후대가 뭐라고
마음을 다잡으려
사철나무처럼
사회적 재부를 위하여
물들고 물들어라
작전관
한 사회의 총량
평화무력이 있었으니
열린 마음을 보았다
마지막 주자
매화꽃이 피었어요
전사들이 있었네
산천의 환호를 보기위해
칼 가는 일
만리를 보는 눈
빨간 사연
청년중심
인재의 저수지
꼼꼼히 조사
바닷새
대항로(大航路)
빛이 내리다
먼저 자신을 이겨야한다
비둘기와 유모차
공동체건설의 나날
개벽일꾼
겉도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허허실실
높았던 경지
역사의 새 페이지
바위가 바위처럼
주인 되기
물끄러미
필요한 지팡이
연속적으로
단일기가 그립다
누구나 있는 어린 시절
(하이쿠 하나)
무르익던 갯마을
교차지대
말발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