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사가 드래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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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시간"은 로버트 E. 하워드가 처음으로 위어드 테일즈1935년 12월 & 1936년 1월, 2월, 3월, 4월호에 발표한 소설로, "코난 더 컨커러"라는 이름으로도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이전의 코난 단편 소설들을 느슨하게 섞어놓은 것으로, 특히 "진홍색 성채"와 거의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코난이 아퀼로니아의 왕으로 통치하는 동안의 이야기로, 궁중의 음모자들에 의해 코난이 왕위에서 물러나고, 결국 하이보리아의 모든 땅을 통해 그의 왕위를 되찾으려는 시도를 따릅니다.
고대의 부활한 마법사인 잘토툰이 코난의 주요 적으로 등장하며, 이 책의 대부분은 코난이 마법사를 물리치기 위해 아리만의 심장을 찾아내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제1장.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네메디아의 수도인 벨베루스에서, 오라스테스, 타라스쿠스, 발레리우스, 아말릭이라는 네 명의 남자들이 아리만의 심장이라는 보석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죽어 있던 마법사 잘토툰을 다시 살려, 네메디아와 아퀼로니아의 왕좌를 차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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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마법(Sword and sorcery - 소드 앤 소서리)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코난 사가.
근육질 야만인 부족 출신 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한 코난 더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영화로도 제작된 시리즈의 일부이며, 주인공 코난이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로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드래곤의 시간
- 1장.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
- 2장. 검은 바람이 불어온다. -
- 3장. 절벽이 흔들리다. -
- 4장. 어떤 지옥에서 기어나왔느냐? -
- 5장. 구덩이의 유령 -
- 6장. 칼의 찌르기 -
- 7장. 베일의 찢어짐 -
- 8장. 꺼져가는 불씨 -
- 9장. 왕 혹은 유령 -
- 10장. 아케론에서 온 동전 -
- 11장. 남쪽의 검들 -
- 12장. 용의 송곳니 -
- 13장. 과거에서 나온 유령 -
- 14장. 세트의 검은 손 -
- 15장. 해적의 귀환 -
- 16장. 검은 벽의 케미 -
- 17장. 세트의 신성한 아들을 죽였다! -
- 18장. 죽지 않는 여자 -
- 19장. 죽은 자들의 회랑에서 -
- 20장. 먼지에서 아케론이 일어나다 -
- 21장. 위험의 북소리 -
- 22장. 아케론으로 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