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사랑하면 보이는 것들"은 그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과 일상의 순간들을 시와 이미지로 담아낸 시화집입니다.

사랑이 가져다주는 특별한 감정과 기억들이, 이미지와 어우러져 여러분의 마음에 더 깊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사랑이 열어주는 새로운 시선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프롤로그
꽃길 속삭임
그리운 집으로 가는 길
어머니의 손길
유채꽃밭을 바라보며
여름날
감자밭
꽃길이랑
흐린 기억 속의 따뜻한 추억
여름날의 품
개울가의 추억
꽃잎과 별빛
어쩌면 저 별들은
그리움의 고향
밤하늘의 편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