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 속,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섬 외도보타니아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섬은 평화와 마법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연의 조화로운 힘이 모든 생명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섬에 어둠의 기운이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의 힘을 키워온 그림자 마법사였습니다.<br /><br />그림자 마법사는 섬의 마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섬의 모든 생명체는 두려움에 떨고, 자연의 마법은 점차 약해져 갔습니다. 이때, 어린 소녀 루나가 섬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한 루나는 외도보타니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br /><br />루나는 뽀글이라는 작은 동물 친구와 알폰소라는 지혜로운 앵무새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들은 힘을 합쳐 그림자 마법사의 어둠을 물리치고, 섬의 마법을 되살리기 위한 여정을 펼칩니다. 루나는 이 모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섬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배우게 됩니다.<br /><br />이 이야기는 루나와 친구들이 그림자 마법사를 설득하여 자연의 마법을 지키고, 외도보타니아에 다시 평화를 가져오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들의 용기와 우정, 그리고 자연에 대한 사랑이 섬을 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br /><br />독자 여러분은 루나와 함께 이 마법의 세계로 떠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마법의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작은 빛을 비추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루나와 함께 외도보타니아의 신비로운 모험을 시작해볼까요?

저자 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외도보타니아로의 초대
2장, 마법의 숲 속 이야기
3장, 생명의 호수
4장, 노래하는 바위들
5장, 그림자 마법사의 계획
6장, 마법을 지키는 결의
7장, 외도보타니아의 평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