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에게 <br /><br />오늘을 사랑하는데 지난 시간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br />별이 내리던 날처럼 세상에는 그리움이 가득합니다.<br /><br />누구나 작은 나의 꿈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br />내리던 빗줄기의 아픔이 슬픔이 되고 외로움 되어도<br />아무도 나를 붙잡지는 못하죠.<br />행복한 꿈이 햇살처럼 동그란 달님처럼 빛나고 있으니까요.<br /><br />그래요. 첫 전자책 시집을 출간하며 두려움보다 설렘으로<br />더 가치 있고 아름다운 시를 공감하려고<br />그동안 독자님들이 남겨주신 저의 시를 모아서<br />향기로운 체취로 담아 보았습니다.<br /><br />영혼도 헛된 꿈을 쫓아가는 암울한 시기지만<br />조금이나마 독자님에게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br /><br />아무쪼록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러분<br />가슴에 남기를 기대합니다.<br /><br />2024년 8월<br />전자책 시집을 마무리하며 <br />똘시인 권기일<br /><br />독자님이 남겨주신 글을<br />이렇게 모아보았습니다. <br /><br /><br />포털 사이트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에 <br />수록하신 작품을 주로 수록하되<br />독자님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 위주로<br /> 선정해서 수록했습니다.<br /><br />수록 작품은 창작 작품 중에서<br />희망과 행복 계절에 관한 시와<br /> 긍정적 시를 토대로 수록하였습니다.<br /><br />작성해 주신 분들의 내용을 존중해<br />포스팅 이미지도 <br /> 선정해서 수록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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