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우리에게 언제나 특별한 계절입니다. 찬란한 햇살 아래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바람, 새들의 노래, 그리고 바다의 속삭임까지, 여름은 모든 감각을 깨우며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시집은 그러한 여름의 순간들을 모아, 우리가 놓치고 지나쳤을 작은 감동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자 합니다. 여름의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프롤로그
목차
푸른아침
바람 한 줄기에
바닷가
수박의 맛
저녁노을
여름비
슢속이 여유
반딧불이
친구들과의 모임
캠프파이어
여름소퓽
첫사랑
여름 풍경
노을빛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