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라는 말을 아시나요?
처음엔 좀 천천히 출발하지만 결국엔 꾸준히 성장해가는 사람을 말해요.
이 에세이는 그런 슬로우 스타터인 작가가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일상 속의 깨달음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느리게 성장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누구나 자기 속도대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루 하루의 작은 기쁨들이 모여 인생을 깊이 있게 만드는 과정을 독자들도 함께 느껴보길 바라면서요.

"시작이 조금 느려도 괜찮아요. 매일 조금씩 나아지면 그걸로 충분해요.
중요한 건 우리가 그 길을 걸으며 느끼고 배우는 과정이니까요."
이 에세이와 함께 느리지만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프롤로그
1. 느리게 성장해도 괜찮아
2.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야'
3.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찾기
4. 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5. 매일 조금씩 성장하면 충분해
6. 속도보다 중요한 느림의 깊이
7. 모든 시작은 늦지 않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