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된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설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단에서 얄팍한 메시지만이 설교되는 이유는 복음에 대한 깊은 연구와 신학적 기초가 약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오늘날 강단에서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메시지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속에서 영적부흥을 위한 작은 열망을 간직하고 저자는 복음과 구원, 믿음과 회개,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통찰력을 날카롭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복음과 구원이야말로 사탄의 나라를 대적하는 거룩한 전쟁임을 강조하고 있다. 복음과 구원론이 다시 회복되어야 할 강단의 설교자들과 복음의 진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1부.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복음
1장. 인간의 타락과 복음에로의 초청
2장. 구약의 복음: 출애굽 사건과 성막의 피 제사
3장. 이사야53장의 복음
4장. 복음서의 복음
5장. 바울이 전한 복음
6장. 복음의 완성, 새 하늘과 새 땅

2부. 구원론 논쟁 그리고 천국과 지옥
1장. 구원론 논쟁
2장. 신자의 사후세계
3장. 부자와 나사로 비유, 단순한 비유인가?
4장.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5장. 리처드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비판
6장.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는가?
7장. 구원의 완성을 위한 거룩한 전쟁: 자아 죽이기
8장. 마지막 메시지: 모든 신자들이 다 천국에 가는가?